제네시스는 무선 OTA(Over-Air) 업데이트 기술로 순수 전기차 GV60의 자동주차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GV60 자동주차
현대차그룹 OTA팀 관계자는 HMG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크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SOTA)와 펌웨어 업데이트(FOTA)로 나뉜다. 응용기술”이라고 말했다.
FOTA는 현대차그룹 최초로 제네시스 GV60에 탑재된 차량입니다. 파워 퍼포먼스, 브레이크, 스티어링, 전자제어 서스펜션, 페이스 커넥트(얼굴인식) 기능 등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제네시스 GV60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자네트워크 개발팀 관계자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은 GV60의 자율주차 부문에만 적용된다.
GV60에는 200만원에 '드라이브 어시스턴스 패키지 I' 옵션이 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원격 스마트 주차 지원이 활성화됩니다. 제네시스는 12월 무선 OTA 업데이트를 통해 원격 스마트 주차 지원의 범위를 대각선 주차까지 확대한다.
제네시스 GV60
GV60에서는 OTA를 통해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술을 개발할 수 없습니다. 다만 향후 출시될 고급형 차량용 OTA로 운전 보조 기술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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